[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으로 최고의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을 뉴타운지구중 민간아파트로서는 최초로 시범설치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뉴타운지구 민간아파트에 태양광아파트를 도입하기 위해 그 동안 에너지관리공단, 재개발조합, 성북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지난 4월 6일 길음8구역조합과 에너지관리공단간에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길음8구역내 25개 아파트중 주변 건물에 가리지 않고 남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10개 아파트를 골라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했으며, 태양광 발전 규모는 125.5㎾이다.
이는 최대 발전시 30W급 고효율 형광등 4000등을 밝힐 수 있는 규모다. 이렇게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생산된 전기는 주차장, 가로등, 경로당, 관리사무실 등 공공용 전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연간 3700만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뉴타운지구내 태양광아파트 도입은 서울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아파트에 태양광아파트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