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엘앤피아너스는 15일 화성바이오팜(지분 20% 보유, 장부가 123억원)의 1대주주인 HS바이오팜과 공동으로 상장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성바이오팜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지난 3월 인태반 주사제(추출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재평가 임상을 통과한 기업으로 국내 태반원료의약품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화성바이오팜은 지난 2006년 7월 시행된 식약청의 DMF 최초 인증과 지난 3월 발표된 재평가 임상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술력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기업이다. 또한 지난 8월에는 홍콩수출계약을 체결해 국내기업 최초로 태반의약품의 해외수출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0년에는 중국을 포함, 베트남, 말레이지아,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 태반의약품 시장은 현재 약 14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전문의약품인 주사제(추출물, 가수분해물),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드링크제, 한의원의 한방조제용으로 구분된다. 추출물은 화성바이오팜의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과 일본산 제품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드링크제 시장은 화성바이오팜의 원료만이 독점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한편, 화성바이오팜은 국내외 태반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 3년간 원료의약품 매출액이 2006년 51억원, 2007년 105억원(영업이익 55억), 2008년 149억원(영업이익 83억)으로 매년 높은 성장을 지속해왔다. 또한 올해 주사제 시장이 다소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40억원 수준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등 세계적인 태반전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화성바이오팜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지난 3월 인태반 주사제(추출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재평가 임상을 통과한 기업으로 국내 태반원료의약품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화성바이오팜은 지난 2006년 7월 시행된 식약청의 DMF 최초 인증과 지난 3월 발표된 재평가 임상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술력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기업이다. 또한 지난 8월에는 홍콩수출계약을 체결해 국내기업 최초로 태반의약품의 해외수출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0년에는 중국을 포함, 베트남, 말레이지아,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 태반의약품 시장은 현재 약 14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전문의약품인 주사제(추출물, 가수분해물),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드링크제, 한의원의 한방조제용으로 구분된다. 추출물은 화성바이오팜의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과 일본산 제품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드링크제 시장은 화성바이오팜의 원료만이 독점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한편, 화성바이오팜은 국내외 태반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 3년간 원료의약품 매출액이 2006년 51억원, 2007년 105억원(영업이익 55억), 2008년 149억원(영업이익 83억)으로 매년 높은 성장을 지속해왔다. 또한 올해 주사제 시장이 다소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40억원 수준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등 세계적인 태반전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