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애널리스트는 "올해 소비회복이 자산 집중도가 높은 고소득층의 가처분소득 증가에 기인했다면 2010년은 중산층으로 소비 회복이 확산될 전망"이라며 " 잠재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은 소비 증가에 부정적이지만 금리인상 속도 및 정도가 주 소비층의 구매력과 유통업 성장을 위협할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영업 환경, 2009년 회복에서 2010년 성장으로
유통업은 2009년 회복 단계에서 2010년은 본격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다. 2009년 소비회복이 자산 집중도가 높은 고소득층의 가처분소득 증가에 기인 하였다면 2010년은 중산층으로 소비 회복이 확산될 전망이다.
2009년 경기 상황은 내수 부양책에 따른 자산가치 회복 시기였지만 2010년은 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고용 개선 및 견조한 소비 증가를 예상하기 때문이다.
잠재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은 소비 증가에 부정적이다. 그러나 금리인상 속도 및 정도가 주 소비층의 구매력과 유통업 성장을 위협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와 업태간 수직계열화는 신 성장 동력
유통업은 채널별 과점화에서 나아가 채널간 수직계열화와 상품 소싱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은 고관여(High-involvement) 상품 수요를 늘리는 동시에, 저관여(Low-involvement) 상품에 대해서는 가격 메리트를 요구하고 있다.
유통채널간 수직계열화는 상품 소싱 경쟁력을 높여 고객 니즈에 호응하며 수요 확대를 촉진시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Top picks - 통합화의 Leader 롯데쇼핑, 신세계 제시
유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Top picks로 롯데쇼핑(매수, TP 43만원),
신세계(매수, TP 62만원)을 제시한다. 백화점 중심 복합쇼핑몰 확대에 따른 산업 성장,할인점의 기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양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투자 전략 역시 주가 상승의 주요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