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개혁과 소비자보호법((H.R. 4173)이란 이름의 법안이 찬성 223 대 반대 202로 하원을 통과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와 민주당의 승리를 의미한다.
상원에선 내년에 이와 유사한 법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하원 개혁법안은 지난해 전세계적 금융, 자본시장 위기가 발생하면서 민주당 내부에서 시급한 금융개혁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논의가 시작돼 수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마련됐다.
총 1279페이지 분량의 이 법안은 새로운 경제의 시스템 위기를 감독하고 헤지펀드와 크레딧 평가기관들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소비자금융감독기구를 설립하고 FRB(연방준비제도)의 활동을 의회의 전례 없는 감독 하에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