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5000억원 이상 대규모 선물매수에 나서 이들 물량이 장중에 출회될지 여부가 관심거리"라며 "장중 출회된다면 베이시스 하락과 프로그램 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매수차익잔고가 6000억원 가까이 남아있어 충격이 우려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전날 외국인의 선물 평균매수단가는 214.3포인트 수준으로 215포인트 내외인 현재 가격에서 바로 전량을 청산하다가는 프로그램 매도에 따른 지수하락으로 별다른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만기일인만큼 지수에 충격을 주는 장중 청산보다는 만기결제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결국 매수차익잔고가 증가해 부담스럽긴 하지만 만기일에 충격을 줄만큼 강한 매도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