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FMC를 준비 중이지만 보유 인프라로 보면 KT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유무선 통합상품(FMC)으로 가입자 유치 및 데이터 매출 증대
KT는 12월 9일 애널리스트와 펀드메니저를 대상으로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FMC는 WiFi, WiBro, WCDMA(3G)망을 연계한 유무선통합 서비스다. 주요 발표 내용과 Q&A 내용을 이슈 별로 요약한다.
1. FMC의 목적: 가입자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컨텐츠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이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2. WiFi 인프라 확충: 현재 Hot spot이 10,199개(Access point 34,589개)인데 향후 400~500억원을 들여 5~6만개로 늘릴 것이다. 이 정도면 전국 공공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3. 무선데이터 매출 증대: WiFi 망내에서 음성 매출은 인터넷전화 이용으로 감소하고 데이터는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스마트폰 정액요금이 35,000~95,000원으로 높고 WiFi 망 외에서 데이터 이용이 늘어 전체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4. FMC 단말기: 현재는 단말기 가격이 100만원에 달하나 향후 50만원대의 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가 출시될 것이다. 컨텐츠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는 IPTV를 통해 TV를 볼 수 있으며 향후에는 DMB 이용도 가능할 것이다.
5. 망 이용 효율화: FMC의 경우 WiFi, WiBro, WCDMA 순으로 망이 접속돼 이용된다. 향후 WiFi가 50% 이상의 데이터 트래픽을 소화할 것이다. 아직은 WCDMA망이 여유가 있으며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면 용량 증설도 필요할 것이다.
6. 경쟁사 대응: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FMC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보유 인프라로 보면 KT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