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사이 두바이 국영회사인 두바이월드의 260억 규모 채무조정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두바이월드의 자회사인 나킬의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나킬은 지난 상반기 동안 약 36억 달러의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금융정보기관인 CMA 데이터비전(CMA Datavision)에 통계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 5년물 CDS 스프레드는 592.5bp로 전일보다 50bp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졌던 지난 11월 27일, 5년물 CDS 스프레드는 647bp까지 치솟으며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다.
두바이월드 산하의 두바이포트월드(DP World)의 5년물 CDS스프레드도 636bp로 전일에 비해 45bp가량 상승했으며, 아부다비 정부의 5년물 CDS 스프레드 역시 150.5bp로 5b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