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날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마르(Emmar)와 DP월드(DP World)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9일 우리시간 오후 3시 20분 현재 두바이금융시장 주가지수(DFMGI)는 전날보다 3.8% 이상 하락한 1576.83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4% 넘게 하락하기도 하면서 31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미 화요일 두바이 증시는 연중 마이너스권으로 추락한 상태.
같은 시각 삼성물산의 버즈두바이 도급 공사의 주체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 국영기업인 이마르 프라퍼티즈의 주가는 8.8% 하락한 2.59디르함에 거래되고 있다. 초반 2.57디르함까지 9% 하락한 뒤 낙폭이 줄어드는 듯 했으나 다시 저점으로 내려서고 있다. DP월드의 주가는 초반 5.8% 가량 급락했다.
두바이 주가지수는 지난 6거래일 동안 무려 25%나 폭락 양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