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렌탈부문 매출 500억원 달성 목표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보컴퓨터가 고객의 용도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빌려쓰는 PC 시대를 연다.
삼보(대표 김종서)는 국내 PC 렌탈 업체인 한국렌탈(대표 정태영)과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고객들의 초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맞춤형 렌탈 서비스로 기존 렌탈 사업을 PC방에서 학교, 기업, 특수 기관, 개인까지 전방위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삼보는 렌탈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최신 PC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렌탈 기간이 끝난 PC를 제 3세계 수출 등의 방식으로 재활용해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삼보는 기존 체인지업, 보상 판매, 탄소캐쉬백 등의 녹색 성장엔진에 렌탈사업을 더해 그린 IT 시대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삼보에 따르면, 이번 한국렌탈과의 전략적 제휴는 양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PC 렌탈 모델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렌탈 사업 제휴로 삼보는 영업망을 통한 고객 유치, PC 공급을 맡고 한국렌탈은 서비스 기간 동안의 고객 관리를 맡는다.
삼보와 한국렌탈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렌탈 기간 내내 제조사 직접 AS가 가능하다.
삼보는 렌탈 전 기간 동안 하드웨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전문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24시간 상담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부터 PC방을 대상으로 렌탈 사업을 시작한 삼보는 기업, 학교 등의 시장에도 렌탈 영업을 가속화할 전략이다.
삼보는 기업 및 학교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PC 대량 구매에 따른 초기 부담 감소, 유지보수 비용 절약, 업그레이드의 편리함 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실 우명구 이사는 "삼보는 기업,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PC방, 개인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용도에 최적화된 제품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Time-to-Market 체계와 최강의 고객만족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다"며 "한국렌탈의 체계적인 렌탈사업 운영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내년 렌탈 부문에서 500억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