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와 그리스발 우려에다 기업 실적 우려로 미국 증시가 약세 마감한 데다가, 개장전 발표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향 수정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6분 현재 1만 7.40엔으로 전날보다 133.07엔, 1.31% 하락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주가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92엔 가량 하락한 1만 48.94엔에서 출발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3M과 맥도널드 등 기업들의 실적 우려에 하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차게 만들고 있다.
또한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소식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으며 개장전 발표된 GDP 성장률의 큰 폭 조정도 증시에 부담을 더하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개장전 일본 내각부는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전분기대비 0.3%, 연율로는 1.3%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 1.2%, 4.8%를 크게 밑도는 결과이며 전문가들의 기대치 0.7%와 2.8%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0엔 하락한 9990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88.60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