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은 나킬이 상반기 동안 매출 감소세와 토지 및 부동산의 가치 상각으로 인해 이 같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나킬의 상반기 재무 보고서를 인용, 이 기간 동안 매출액이 78%나 급감한 19억 7000만 디르함에 그쳤다고 전했다.
한편 나킬의 모기업인 두바이월드는 이전 해에 총 26억 5000만 디르함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두바이월드는 채권단에게 다음 주 만기 도래하는 35억 5000만 달러의 나킬 발행 수쿠크 채권에 대해 6개월간의 채무상환 중단을 요청했다.
이번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대해 나킬과 두바이월드 관계자는 논평을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