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중국 상하이 자동차와 GM이 인도시장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양사의 합작사 추진은 상하이자동차가 GM의 인도법인 지분 50%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GM이 조만간 이같은 내용으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합자사는 저가 모델의 경차를 중심으로 생산과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GM과 상하이자동차 양사는 인도 시장의 경차 수요에 주목하면서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칼 슬림 GM 인도법인 사장은 "GM은 저가 모델에 대한 생산 경험이 부족하지만 상하이자동차는 중국 시장에서 매우 효율적인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상하이자동차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논평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