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5주 만에 지수 1만 선을 탈환했지만 상승 폭은 제한됐다.
중국 증시는 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캐세이파이낸셜이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홍콩 증시와 호주 증시는 미국 거시지표 약세 소식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기 우려와 경계감 속에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7.33엔, 0.27% 상승한 1만 5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엔이 상승하면서 캐논을 비롯한 주요 수출주가 상승하고 있지만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심에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매수 주문이 유입됐지만 이같은 숏 커버 랠리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0.4% 상승한 32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정책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지만 중국선박중공집단공사의 147억 위앤 규모의 기업공개가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24% 상승한 7770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3% 하락한 2만 2440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공상은행이 캐세이파이낸셜이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선거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홍콩은 미국 지표 약세 속에 원자재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2% 가량 급락한 4734에 거래되는 가운데,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합작사업 발표를 앞두고 2% 내외 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