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한항공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2.94%)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됐다. 한때 5만27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3.2% 오른 3865원이다.
전날 발표된 인천국제공항 11월 수송지표에서 국제여객자수는 전년동월 대비 7.0%, 화물은 22.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국제선여객자수는 15.5%, 화물은 22.8% 각각 늘었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국제선여객 13.6%, 화물 17.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증권사들은 항공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항공수요는 4/4분기부터 회복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화물은 급증세를 기록중"이라며 "여객부문은 유입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예상외의 양호한 흐름"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에는 경기회복으로 여객수요 급증세 전망으로 신종플루 관련 이연수요가 예상된다"며 "원화강세 흐름과 제트유가의 안정화는 향후 항공사의 수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