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이트너 장관은 2011년쯤에 축소 과정이 시작될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를 3% 정도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대혼란을 지나 회복 중이고 시장 신뢰도도 개선되고 있지만, 주택시장이나 신용경색 등 문제들이 여전하다면서 경제상황이 아직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경고했다.
또 금융위기는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야기했다면서 미국인들이 이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부실자산 구제프로그램(TARP)자금 전액 상환 소식은 이 회사의 자금조달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곧 TARP투자 수익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TARP 재원을 실업해소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의장이 금융위기에 대한 대처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난은 옳지 않다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버냉키 의장에 대해 완전한 신뢰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재선임에 대해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강달러가 글로벌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