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의 12개 지역중 8개 지역에서 지난달 21일 이후 경제활동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필레델피아와 클리블랜드, 리치몬드, 애틀란타 등 4개 지역은 경제활동이 전달과 변동이 없거나 약화된 것으로 지적됐다.
베이지북은 또 상업용부동산과 건설 부문이 다른 부문의 개선 추세와 달리 여전히 취약한 상태며, 일부 지역에서는 더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상업용부동산과 건설 부문이 내년에는 더 낮은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주택시장은 최근 저점에서 일부 개선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가격 부문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인플레이션 우려는 아직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일부 지역의 경우 상품가 급등으로 가격 상승 압박이 있지만, 임금이나 마감재 가격에 대한 중대한 상승 압박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고용시장과 관련, 일부 안정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지북은 연방준비제도 산하 12개 지역 연방은행이 각 지역의 경제전문가들과 경제상황을 조사, 분석해 매월 발표되는 경제동향 보고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