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0월 기존주택매매계약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으며 2년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주택시장 회복세가 탄력을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다음은 ISM 제조업지수에 대한 전문가 반응이다.
▶앤드루 베코프, 패밀리 오피스 그룹 수석투자가
"11월 ISM지수는 53.6으로 기대치 55.0에 미달됐다. 그래도 지수가 50을 넘으면서 4개월 연속 제조업이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ISM 가격지불지수는 65.0에서 55.0으로 떨어지면서 예상치 65.0보다 낮았다. 지난 7월 이후 최저다. 현단계에서 회복세는 너무 약해 달러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댄 쿡, IG 마켓 시니어 시장분석가
"기존주택판매 통계에 일종의 쇼크를 받았다. 기대치를 훨씬 초과한 것이 분명하다. 특히 10월에는 확실한 방향이 없었다는 점에서 놀라운 현상이다. 근래 들었던 소식중 가장 좋은 것이다. 시장이 첫주택구입 세금혜택의 도움 없이도 후퇴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주 좋은 뉴스고 오늘 증시를 끌어올릴 것이다. ISM은 약간 기대에 미달했지만,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것은 고용분야다. 아무리 다른 경제지표들이 좋아도 결론은 일자리다. 고용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단기적인 호재만 있을 뿐이다."
▶피에르 엘리스, 디시즌 이코노믹스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ISM은 실망스럽다. 하지만 신규주문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기초는 튼튼한 편이다. 일부 핵심 분야는 지난 10월 큰폭으로 개선됐었으나 11월엔 다소 후퇴했다. 특히 고용분야에서 2.3포인트 하락한 것이 눈에 띈다. 고용부문은 10월에 7포인트나 급등했었다. 생산도 비슷한 모습이다. 10월에 거의 8포인트 상승한 것과 달리 11월에는 3.4포인트 감소했다. 하지만 핵심 지수 모두가 아직 50선 위에 머물고 있다. 제조업회복세는 여전히 강력하며 수요측면에도 탄탄하다."
▶톰 소바니크, 옴니베스트 그룹 수석투자오피서
"ISM은 약간 기대에 미달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건실한 수치다. 어젯밤 중국의 ISM 또한 상승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11월 주식시장 랠리가 독일, 영국, 일본, 미국의 ISM 상승에서 촉발됐음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