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Amazon.com)도 사이버먼데이 매출 호조 기대감으로 주가가 추가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게스는 장 마감 후 3/4분기 순익이 주당 69센트로, 로이터의 사전집계치 주당 50센트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5억228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4억8257만달러를 웃돌았다.
함께 발표된 4/4분기 순익 전망치도 77센트~80센트로 제시돼, 전문가들의 예상치 69센트를 상회했다.
이에 정규장에서 1.12% 하락한 게스의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8% 이상 급반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마존은 정규장에서 3% 이상 급등한 뒤, 마감 후 0.1% 가량 추가 올랐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사이버먼데이 판매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관련 주가를 지탱했다.
이에 비해 일반 소매업체들의 주가는 부진한 편이었다. 블랙프라이데이 주말 1인당 판매액이 전년 대비 8% 급감했다는 전미소매협회(NRF)의 발표가 악재로 작용했다.
대형할인점인 월마트(Wal-Mart Stores)는 정규장에서 0.09% 밀린 후, 0.15% 소폭 반등에 그쳤다.
앞서 4% 가까이 후퇴한 메이시스(Macy's)의 주가는 0.7% 가량 추가 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