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영인프런티어의 올해 매출액은 186억원(YoY +30.1%), 영업이익은 9억원(영업이익률 4.8%)으로 예상된다"며 "바이오 항체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5.1억원으로, 동 부문의 하반기 매출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바이오 항체 부문의 손익분기점인 40억원은 충분히 달성가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 PER 1/2 수준으로 하락 ROE 2배 가까이 상승
영인프런티어의 3개월 절대수익률은 -23.0%이고, 1개월, 3개월, 6개월 상대수익률도 마이너스 로 시장대비 언더퍼폼하고 있다.
그러나 동사는 작년 적자에서 흑자기조로 정착했으며, 부실요인도 모두 정리해 재무구조도 매우 안정적이다. 게다가 바이오 항체 부문의 손익분기점 달성과 내년 본격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되어 Valuation 상 저평가 되어있고, 이는 동사를 주목 할 이유이다.
2009년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PER와 PBR은 각각 32.2배, 2.9배로 높은 수준이며, ROE와 부채비율은 각각 9.0%, 43.0%이다. 그러나 2010년 예상 PER는 15.2배로 절반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PBR은 2.4배로 낮아질 전망이다.
ROE는 2009년 대비 두 배로 개선된 16.2%, 부채비율은 41.5%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더욱 개선되어 Valuation은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2013년까지 행사가능 신주인수권 179만주 단기적으론 부담요인 장기적으로 감내할 수준
영인프런티어는 2006년 9월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사채부분은 2007년 1월 전액을 상환하였으나 신주인수권은 유효해 2013년 9월까지 행사가 가능하다. 현재 행사가격은 주당 1,780원이고 미행사주식수는 179 만주이다.
현재 영인프런티어의 주가는 행사가격의 131.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신주인수권 행사 동기는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량행사를 감안할 경우 2009년 예상EPS는 73원에서 64원으로 낮아지고, 2009년 PER은 32.2배에서 36.3배로 높아져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승한다.
그러나 2010년의 예상실적과 바이오 항체 부문의 본격적인 수익이 기대되고 있어 이는 충분히 감내할 수준으로 판단된다.
◆ 바이오 항체 부문의 선전으로 3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46.1% 증가
동사의 2009년 3분기 매출액은 44.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에 그쳤으나 전년동기대비 46.1% 증가하였다.
이는 동사의 캐시카우인 과학기기 사업부문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하였고, 세계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향후 동사의 주력사업부문으로의 부각이 예상되는 바이오 항체의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46.5% 증가한 7.9억원(3분기 누적 25.2억원, YoY +157.7%)을달성하였기 때문이다.
바이오 항체 사업부문의 매출증가는 최근 바이오 부문에 삼성그룹 등 대기업의 참여가 이루어 질 정도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연구용 항체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 2009년 바이오 항체 부문의 손익분기점 달성 및 순이익 흑자전환 예상
2009년 매출액은 186억원으로 전년대비 3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동사의 과학기기 사업부문의 환율안정으로 매출증가세가 유지되고 있고, 특히 바이오 항체 사업부문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 사업부문의 2009년 연간 매출액은 40억원이 예상되는데, 동 부문의 하반기 매출이 더 크다는 것을 감안하면 동사가 파악하고 있는 손익분기점 40억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증가와 무선통신부문인 벨웨이브의 미수채권 전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9억원(영업이익률 4.8%)을 예상하고, 순이익은 임대료 수익 등 영업외수익이 증가하여 작년 적자에서 흑자전환하며 1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