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8% 오른 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현대차의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1개월 현대차의 주가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2010년 실적 위축에 대한 우려,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 주춤,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절대주가로 19.1%, 상대주가로 12.5% 하락한 상태"라면서 "Global Peers 대비 높은 두 자리 수 ROE, 중국, 인도 등 주요 성장시장에서 입지 강화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는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현대차는 환율하락과 함께 미국 점유율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주가 상승이 둔화된 상태"라면서 "미국 점유율 모멘텀 약화는 일시적 현상으로 내년 1분기말에 재가동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현대차의 올해 판매대수 전망치를 기존 156만6710대에서 159만5168대로 높였고,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9144억원에서 1조9507억원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4/4분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방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