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30일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사업의 경쟁력 저하 등으로 올해 4/4분기 글로벌 매출 14.2조원(QoQ +2.2%), 영업이익은 2955억원(QoQ –65.2%)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 애널리스트는 "내년 1/4분기에도 휴대폰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 만한 뚜렷한 징조가 없다"며 "내년 1/4분기 글로벌 추정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조원(QoQ –10.6%, YoY –1.2%) 및 4,508억원 (QoQ +52.5%, YoY –1.1%)으로 전년 대비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전체 시장에서 내년에 이미 20%에 육박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스마트폰 대응 준비는 미흡하다"며 "휴대폰 사업의 경쟁력 약화로 단기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워 주가는 저점대에서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적정 주가 115,000원, Hold 의견으로 Coverage 개시
LG전자 주가는 현재 PBR 1.39배로 거래 중이며 이는 역사적 저점대이다. 이는 휴대폰 사업 및 향후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휴대폰 사업의 경쟁력 약화로 단기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바 주가는 저점대에서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동사 주식에 대해 6개월 적정 주가로 115,000원을 제시하며 Hold 투자전략을 권고한다.
- 실적 4분기 바닥, 그러나 1분기도 의미 있는 성장 기대 어려워
4분기 글로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조원 (QoQ +2.2%), 2,955억원(QoQ –65.2%)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동사 수익성 악화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휴대폰 사업의 경쟁력 저하이다.
내년 1분기에도 휴대폰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 만한 뚜렷한 징조가 없다. 내년 1분기 글로벌 추정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조원(QoQ –10.6%, YoY –1.2%) 및 4,508억원 (QoQ +52.5%, YoY –1.1%)으로 전년 대비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휴대폰 경쟁력 보강이 필요하다!
주요 수익원이 되는 고가폰 제품 라인이 부진하여 향후 수익성 확보가 불안하다.
또한 스마트폰이 전체 시장에서 내년에 이미 20%에 육박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스마트폰 대응 준비는 미흡하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 시 동사의 휴대폰 경쟁력은 당분간 악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동사 휴대폰 사업 영업이익률이 단기간 내에 7~8%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TV 사업 개선은 지속, 아쉽게 휴대폰 이슈에 가려
2009년도 동사 실적 개선의 주요 이유 중 주목할 부분은 ‘TV 사업의 본원 경쟁력 강화’이다.
이러한 추세는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PDP 패널 역시 감가상각비 감소로 손실 규모가 계속 축소될 것이다. 이는 휴대폰 이슈에도 불구하고 내년 전사 수익성을 전년 수준으로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