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요청 소식이 글로벌 증시에 악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일시 85엔 밑으로 추락한 달러/엔 환율에 2% 가깝게 급락하면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한 우려속에 1%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 역시 두바이 쇼크에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9.73엔, 1.81% 하락한 9213.5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한때 달러/엔 환율이 85엔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수출주에 부담이 커졌으며 두바이월드의 채무 우려에 대형 은행주과 건설주도 약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33% 하락한 3128.9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회복이 뚜렸해지면서 정부가 통화정책을 긴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품가격이 하락하면서 장시구리를 비롯한 상품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주 역시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08% 하락한 7578.52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21% 하락한 2만 1498.23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