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조정의 이유는 채널재고 관련 우려와 비용집행으로 인한 4/4분기 수익성 감소 전망과 버라이존의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강화로 인한 동사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 그리고 내년 환율 등 메크로 변수에 의한 실적 불확실성이 등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4/4분기 수익성 감소는 이미 시장에 어느정도 알려진 악재이며, 기존 피쳐폰 수량이 감소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 보조금 강화로 인한 영향은 내년 1/4분기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는 점, 그리고 메크로변수에 의한 우려감은 LG전자에만 국한된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리스크 요인들은 주가에 반영된 듯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4/4분기 글로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조7020억원, 321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비용집행 및 선 재고조정은 올해 증대된 M/S를 지키고 몸집을 가볍게 한 상태에서 2010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뉴스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따라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대비 PER 8.1배, 내년 기준 7.2배에 불과 글로벌 대형 IT주식 가운데 가장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음을 각인할 시기"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