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로이터통신은 28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미국 원유선물 평균가격은 배럴당 75.40달러로 예상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 조사 때의 배럴당 65.95달러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이 같은 전망과 관련해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분석가는 "최악의 경기침체는 끝났으며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초에는 방대한 재고량 부담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 압력에 노출되겠지만 세계 경제가 완연하게 회복하면서 다시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원유 가격은 올해 4/4분기에 평균 75.00달러에서 내년 1/4분기에는 73.00달러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올해 국제유가 평균치 전망은 배럴당 60.80달러로, 10월 조사 때의 60.60달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다음은 국제 유가 전망 로이터폴 세부 결과다.
[로이터폴: 국제유가 전망] (11월 25일자)
(전망치 단위는 배럴당 달러, 브렌트유/WTI 순서)
시점 Q409 Q110 2009 2010 2011 / Q409 Q110 2009 2010 2011
Median 74.0 73.0 61.3 74.3 82.0 / 75.0 73.0 61.5 75.0 80.0
Mean 73.1 72.8 61.1 74.7 82.0 / 73.7 73.2 60.8 75.4 81.3
Maximum 83.5 88.5 64.0 93.5 102.6 / 85.0 90.0 63.0 95.0 101.0
Minimum 65.0 61.5 55.0 61.1 65.1 / 65.0 62.0 55.0 62.6 67.1
Count 25 25 27 28 18 / 27 27 27 28 16
※출처: Reut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