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782억원..연 1500억원 매출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멜파스(대표 이봉우)가 다음달 1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2000년 2월 설립된 ㈜멜파스는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회사. 정전용량방식은 기존 저항막 방식에 비해 세계적으로도 기술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이봉우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이번 상장을 계기로 대내외적인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터치 솔루션 분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지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멜파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모듈을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터치스크린 부문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액 34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 782억, 영업이익 104억, 반기순이익 108억원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연간 지난해 거의 다섯배 수준인 1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멜파스의 상장 전 자본금은 21억 9000만원으로, 상장 예정 주식수는 124만4266주, 주당 공모 예정가는 4만3200원 ~ 4만8800원(액면가 500원), 공모 예정 총액은 538억 ~ 607억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다음달 1일~ 2일 수요예측, 9일~ 10일 청약을 거쳐 1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