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르키트는 11월 유로존 PMI 서비스업지수가 53.2(잠정치)로 직전월의 52.6에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지수는 3개월 연속 경기판단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며, 지난 2007년 1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는 톰슨 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52.8보다도 양호한 수치다.
같은 기간, PMI 제조업지수도 51로 직전월의 50.7에서 개선되며 작년 3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인 51.2에는 소폭 못미치는 수치다.
특히 유로화 강세로 수출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생산과 신규 수주,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포함한 유로존 11월 종합 PMI 지수도 53.7로 직전월의 53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암슨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4분기 유로존 경제와 관련해 크게 우려할 점은 없지만,경제 회복세가 3/4분기보다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4분기 유로존 경제는 0.4% 성장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4/4분기에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0.3%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