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하는 보합세였으나 코스피가 플러스로 시작하면서 다시 1160원 아래로 내려갔으나 코스피도 약보합권에서 그치면서 보합권선에서 멈춰 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시 현재 1158.60/1158.90원으로 전주말 1159.00원 대비 0.10/0.40원 하락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 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12월물은 1157.80으로 전날대비 0.70원 하락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에 비해 2.50원 상승한 1161.50원으로 출발한 뒤 증시 상승출발과 유로/달러 환율 상승 분위기 속에서 이월 롱포 지션 물량 처분으로 1160원 아래로 내려가 박스권을 형성하는 장세이다.
코스피지수는 플러스 시작해 원/달러 환율 초반 상승을 하락으로 꺽어놓고 현재 소폭 하락해 1620선에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이번주는 당국개입 경계감과 외화건전성 규제 움직임, 글로벌 달러화 반등 시도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제동이 걸리면서 주초에 상승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1160원대에서 수출네고 물량공급,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이 상승을 제한한다면 당분간 1150~1170원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시장 일각에서는 다시 1150원 하방 테스트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외국은행의 한 딜러는 "이번주는 월말이라서 네고가 충분하게 공급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번주에는 원/달러 환율이 다시 1150원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