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경제의 정상화 과정은 최악의 우려가 기대 이상의 성과로 전환하면서 2010년 글로벌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을 시사했다는 것이 동양종금증권의 판단이다.
동양종금증권은 2010년 주식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글로벌 불균형 해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달러약세와 글로벌 유동성의 국내 증시의 유입 가능성, 그리고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가 우리에게 또다른 기회요인이 될 수 있는 포인트로 꼽았다.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2010년 국내기업이익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국내 증시의 상대적 저평가 메리츠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용없는 정상 중심의 더블 딥 시나리오 가능성이 낮으며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의 정책효과는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남아있는 불안요소도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금리인상 등 본격적인 출구전략은 펀더멘탈 회복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는 점, 상업용부동산은 자산비중 10%에 불과해 2차 금융위기 유발 가능성이 낮다는 점, 중국의 인플레 압력의 증가와 자산 버블에 대한 우려에 대한 사전적 통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도 경제 확장 국면의 전망을 밝게 한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김 팀장은 "2010년 국내 증시는 글로벌 불균형 해소라는 명제의 실질적인 수혜가 기대돼 상승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며 "AR과 VAR의 시계열 모형을 종합한 결과 2010년 코스피지수는1400~2120포인트까지 상승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