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WTI는 24센트, 0.3% 오른 배럴당 79.14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2센트, 0.27% 상승한 배럴당 78.97에 마감됐다.
BNP파리바의 톰 벤츠 분석가는 "이날 정제유와 휘발유 선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이 유가를 지지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유가는 12월물 원유 선물 만기에 등락장세가 연출됐다. 12월물 WT는 오는 금요일에 만기될 예정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주간 원유재고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견지했다.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지표는 뉴욕시간 오후 4시30분에, 미에너지정보청(EIA)의 지표는 18일 오전 10시30분 발표될 예정이다.
로이터톰슨이 15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전망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11월13일) 원유재고는 3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는 70만배럴 감소하고, 휘발유 재고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난방유 선물가는 1%이상 급등했으며, 위발유 선물가 역시 강세를 보이며 유가를 지지했다.
달러화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발언 후 15개월 최저치에서 크게 반등했으며 증시는 대형 소매업체들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어두운 전망에 약보합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