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 주간 60틱 이상 상승했던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10년 만기 국고채 입찰이 장기물에 대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며 수익률 곡선 기울기도 커지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120일 이동평균선인 4.30%를 하회했으나 낙폭은 제한적이었다"며 "120일 선이 장기 상승 추세의 하단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하락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그는 "국채선물도 추세의 상향 이탈에는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라며 "기술적 측면에서도 과매수 국면에 진입해 있어 추가적인 강세 모멘텀이 없는 한 정책금리 인상 시점 연기만으로는 추가 상승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 상승 하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 국채수익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장 초반 상승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고려된다"며 "외국인의 채권 현선물 매수세를 감안하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우호적 기조가 급격하게 훼손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09.50레벨을 넘어서는 추세 이탈 강도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탈 강도가 강하지 않을 경우 추격 매수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9.10~10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