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최운선 스트래티지스트는 "실질적인 경기흐름 및 기업 이익 안정성 대비 조기에 형성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은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및 2010년 글로벌 경기의 정상화를 고려할 때 보수적 대응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급측면에서 볼 때 금리의 박스권 하단 진입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상대적인 주식시장 외면을 주초 이후 완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간 투자심리 호전에 기여할 모멘텀 부재에서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과 북•미간 양자회담 재기는 긍정적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해외시장 둔화를 반영한 1540~1565선 부근 구간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했다.
최 스트래티지스트는 현재의 시장 움직임이 2009년 3분기 GDP성장률 및 기업이익 확장 모멘텀 정점에 대한 공감대로 9월말 이후 지속적인 내국인 투자심리 위축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경기 축소 모멘텀 보다 조기에 형성된 내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은 거래대금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한 소폭 회복된 거래대금은 해외시장 위축 가능성에 재차 감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대비 채권에 대한 투자 선호는 주식시장 수급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