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휴맥스의 현재주가는 PBR 0.7배로 자산규모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4/4분기부터 유럽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부진했던 북미시장이 내년 1/4분기부터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 4500원을 제시했다.
휴맥스의 실적과 관련해 김 애널리스트는 "4/4분기 매출액은 3/4분기 대비 24.5% 증가한 221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지역별 특성에 따른 영향과 계절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시장별로 매출은 미국시장의 제품믹스가 SD 중심으로 SD PVR 물량이 증가하고 HD PVR 공급 개시 영향으로 3/4분기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시장은 3/4분기 대비 21.9% 증가, 국내시장은 3/4분기 대비 급증한 80억원 규모로 예측했다.
아울러 4/4분기 영업이익률은 3/4분기에 비해서 개선된 10%로 추정했고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율 감소 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매출액 증가 대비 북미 시장 비중이 낮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