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 반등의 영향으로 전날 종가 대비 4.70원 상승 개장한 후 오전장의 레인지 이내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45분 현재 1161.2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의 반등으로 오전장을 상승 출발했으나 네고물량 유입으로 1159.70원까지 밀렸다. 이후 상승해 1162.50원에서 고점을 형성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고 당국의 개입 조짐도 감지되지 않는 장세다.
외국인수급 중단으로 전날에 이어 약세가 지속되는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외환시장으로 이어져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혼조속의 방향성 모색장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글로벌 달러 반등으로 레벨업 개장 후, 당국의 개입도 느껴지지 않는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간의 수급에 의한 레인지 거래로 뚜렷한 모멘텀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원/달러거래는 표현하기에 애매한 모습"이라면서 "혼조세 속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