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세계 석유 수요는 작년 2/4분기 이래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12일 발표한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IEA는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일일 8480만 배럴로 상향조정했다.
내년 석유 수요는 일일 평균 862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에서는 올해 수요 예측치를 일일 21만 배럴 늘려잡고 내년 전망치는 14만 배럴 확대했으나, 기준선이 상승하면서 내년 세계석유수요 증가 폭을 일일 7만 배럴 정도 하향수정했다.
보고서는 북미의 양호한 거시지표와 경제협력기구(OECD) 비회원국인 아시아 국가들 및 중동 지역의 석유 수요 증가를 이 같은 수요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제시했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석유수출기구(OPEC) 회원국의 석유 재고는 향후 60일분으로 직전월의 60.9일분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달 석유수출기구(OPEC) 회원국의 산유량은 9월보다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감축 이행률은 6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