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주변국 증시의 반락 흐름을 계기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닷새만에 하락했다.
중국 증시 역시 최근 연일 상승한데 따른 부담감에 소폭 약세로 마감했으며 홍콩 증시도 은행주들의 약세속에 1%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다만 대만증시는 기술주들의 선전에 강보합으로 마감, 닷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7.19엔, 0.68% 하락한 9804.49로 마감했다.
전날 큰 폭으로 상승한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한뒤 낙폭을 확대했다.
그동안 큰 폭으로 올랐던 패스트 리테일링을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일본 최대 해운사 NYK는 증자에 따른 주식가치 희석 우려에 4% 가깝게 급락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4포인트, 0.07% 하락한 3172.95로 마감했다.
연일 상승한데 따른 피로감에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매물 압력이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다만 실적 기대감에 소비재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페트로차이나가 0.4% 하락했으며 공상은행이 0.75%, 푸동개발은행이 0.64% 하락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4% 상승한 7670.93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89% 하락한 2만 2429.3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전자업체 혼하이가 1.13% 하락했으나 여행주와 일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