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양정동 진정주 애널리스트는 "4분기 공작기계 매출액마저 턴어라운드할 경우 주가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 측에서는 4분기 공작기계 매 출액 성장률을 31%로 제시했는데,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1분기 중 +영업이익률도 가능 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이와 함께 "중국 10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 대비 16.1% 증가했다"며 "이는 2007년 이후 동사의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중국 산업생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에 대해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8.2%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밥 캣으로부터의 지분법 손실로 인해 장부가가 하락하고 일시적으로 비싸 보였기 때문"이 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1위인데다 경쟁업체 중 중국 비중이 가장 높아 2010년에 가장 빠른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 다.
그들은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8000 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