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는 금리, 환율 등 매크로 변수에 대한 소비 민감도 하락으로 2010년 출구전략 시행에도 소비위축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자산가격에 대한 소비민감도가 높아져 부동산 및 주가 회복시 고소득층의 소비탄력이 더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 투자증대와 현지 경쟁력 강화로 해외 모멘텀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아시아 민간소비 확대와 도시화 가속으로 해외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업태 별로는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백화점, 빠른 시장 침투력을 보이는 인터넷이 긍정적"이라면서 "할인점은 경쟁력 강화활동을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홈쇼핑은 정부의 규제리스크와 성장동력 부재가 리스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유통산업 내에서의 Top Picks로 롯데쇼핑과 신세계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롯데쇼핑을 추천하는 이유는 중산층 이하까지 소비회복이 확대됨에 따라 할인점의 매출증대 및 Lean Retailing에 의한 지속적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며, 전 Market segment를 어우르는 우수한 사업포트폴리오로 심화되고 있는 업태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였고 과감한 해외사업 추진으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현재 Valuation이 할인점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2010년 할인점 매출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할인점 및 해외사업에 대한 Re-positing 전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