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톨브러더스는 4/4분기 수주량이 2007년 수준을 상회하고 계약 취소율이 위기 전 평균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이 회사의 순 계약 건수는 약 765건을 기록했고, 계약 취소율은 6.9%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건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급감한 4억 866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톰슨로이터의 사전 집계치인 3억 8600만달러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다만 완공 규모는 20% 위축되면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내놓았다.
톨브러더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로버트 I.는 회사 상황이 1년 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 중순에 발생한 금융시스템 충격이 모두 가신 것 같아 보인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신뢰 개선과 주택가격 안정화 그리고 주택재고 감소와 계약 취소율의 하락 추세는 모두 신규주택 시장이 나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들이다. 물론 그 과정이 매우 더디고 험난한 것은 사실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장 마감 후 발표될 4/4분기 실적호전 소식에 톨브러더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22% 추가 오른 19.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 0.88% 오른 18.39달러로 마감했다.
톨브러더스의 4/4분기와 2009년 실적의 최종 결과는 다음 달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