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애널리스트는 "삼성SDI는 2010년 3월부터 휴대폰과 노트북의 신규 모델 론칭으로 인해 2차전지 주문량이 크게 증가해 2010년 2/4분기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중장기적으로 2차전지와 AMOLED 등 그린에너지 기업으로의 환골탈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영업이익, 4분기 510억원(-41.8% QoQ), 1분기 290억원(-43.9% QoQ) 전망
12월 PDP TV, 노트북 및 휴대폰 재고축소와 1분기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해 12월부터 2월까지 판매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강세, 단가인하압력 및 주문량 감소로 인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분기 510억원(-41.8% QoQ), 1분기 290억원(-43.9%QoQ)으로 큰 폭의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10년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2010년 3월부터 휴대폰과 노트북의 신규 모델 론칭으로 인해 2차전지 주문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010년 2분기부터 신흥국가에서 42”HD PDP TV가 $499에 판매되면서, 동사의 42” PDP 모듈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4.4% 증가한 530억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
동사와 보쉬는 SB Limotive의 유상증자(2,000억원)을 통해서 자동차용 2차전지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BMW 이외의 글로벌자동차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은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반도체/LED 조명/중소형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동사와의 전기자동차 사업의 수직계열화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 AMOLED 폭발적 증가로 2010년 SMD 영업이익 88.4% YoY 증가 전망
최근 세계 최대 3.7” AMOLED를 채용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2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빠른 응답속도, 고해상도 및 낮은 소비전력에서 경쟁우위가 있는 AMOLED 특성에 기인하고 있다.
2010년 AMOLED 수요는 178% 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0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88.4% YoY 증가한 2,4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주가 18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향후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동사 주가는 고점 대비 17.4% 하락하였기 때문에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솔린 내연기관과 LED 백라이트 채용한 LCD의 와해성 기술인 EV용 2차전지 및 AMOLED 사업추진 ▶글로벌 2차전지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 목표주가 18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중장 기적으로 그린에너지 기업으로의 환골탈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된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