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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쌍용차가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08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거래대비 3.30%(90원) 하락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쌍용차 회생계획안 심리·결의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3차 관계인집회에서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해외전환사채 채권자를 포함한 회생채권자 조에서 법정 가결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결됐다.
이날 관계인들의 투표에서는 회생담보권자조와 주주조는 각각 99.75%와 100% 찬성했으나 회생채권자조의 찬성률이 가결비율인 66.7%에 못 미친 42.21%에 그치면서 회생계획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법원은 채권자 등이 기일속행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12월11일 오후 3시에 4차 관계인집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