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국내 업체들이 이미 세계 주요 국가의 온라인게임 시장을 선점했다"며 "온라인게임의 개발기간과 개발비가 확대되고 있어 국내 업체의 높은 시장 지배력은 향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NHN은 이미 2000년부터 해외 게임 포탈 시장에 진출해 현재 일본 미국 중국 게임포탈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대만 성공과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엔씨소프트가‘리니지’와‘리니지2’에 이어 최근‘아이온’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돼 중국에 이어 대만 일본 북미 유럽에서 크게 성공,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세계 온라인게임 인프라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고 온라인게임 이용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2010년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은 전년대비 23.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