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연구원은 "철강업종내 Top pick으로 현대제철을 제시한다"며 "2010년 고로완공 후의 고정비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3년간 연평균 37.6% 증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고로가동과 봉형강 마진확대,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 09년 대비 22%, 34% 증가예상 현대제철의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기 22%,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1) 고로가동으로 열연의 출하량 27% 증가 2) 봉형강 가격이 견조하게 유지되어 마진증가 3) 환율하락에 따른 원자재비용 감소 등이 이익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 중소 철강사를 중심으로 한 철강산업 구조조정 추진 중국정부는 철강 과잉공급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철강산업 통폐합 조례’를 2009년 연내 발표할 예정에 있다. 이번 조례는 환경보호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낙후 철강사들을 은행대출등 경제수단을이용(차별 전기료, 차별 오염배출비)하여 통폐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지도에도 불구 지방정부의 미온적인 자세로 중국내 중소철강사의 구조조정이지연되어 왔으나 금번 조례에서는 지방정부의 세수감소 문제와 실업자 해결 등에 대해 중앙정부에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어, 구체적인 구조조정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시 봉형강이 최대 수혜 예상 중국정부의 새로운 조례로 봉형강이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예상하는 근거로는 중국정부의 정책은 중소형 철강사 퇴출 및 통폐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생산능력 500톤 미만의 중소형 철강사의 철근의 생산비중은 80%), 결국 중소형 철강사의 통폐합은 봉형강의 생산감소로 이어질 전망인 데 반해 2010년에도 민간 투자증가와 정부 부양책으로 인해 봉형강의 수급이 타이트해 질 것이기 때문이다.
철강업종내 Top picks 철강업종내 Top pick으로 현대제철(매수, 적정주가: 105,000원)을 제시한다. 2010년 고로완공 후의 고정비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3년간 연평균 37.6% 증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수익전망을 낙관하는 배경은 1) 2010년 봉형강의 아시아 현물가격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입물량 감소로 현대제철의 내수시장에서의 bargaining power가 더욱 확고해 질 전망이며 2) 2010년부터 고로 열연 생산량기준 40% 이상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하여 지금까지 POSCO가 누려왔던 captive market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