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초보험료 6772억원…전년比 13.5% ↓
[뉴스핌=신상건 기자] 올 상반기 생명보험사들의 영업실적이 변액보험과 방카슈랑스에서 판매 부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9회계년 상반기(4월~9월) 생보사들의 월납 초회보험료는 총 6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31억원에 비해 13.5% 감소했다.
생보사 관계자는 "금융위기에 따른 증시침체로 변액보험 판매가 급감하고 방카슈랑스 판매가 줄었기 때문에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별로는 삼성ㆍ대한ㆍ교보생명 등 생보 빅3는 실적이 325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줄었다.
중소형 생보사는 2265억원으로 15.5% 감소했으며 외국계 생보사는 1248억원으로 28.2% 급감했다.
상품별로는 보장성보험이 28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0% 늘었다.
단기 저축성보험은 1099억원으로 16.8% 증가했으며 연금보험은 2384억원으로 23.4% 감소했다.
한편 같은 기간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8개 주요 손보사들은 실손의료보험의 판매 증가로 매출(원수보험료 기준)이 전년 동기에 비해 14.0%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