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4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하회
두산중공업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5%, 전년동기대비 31.1% 감소한 805억원을 기록. 이는 시장컨센서스(1082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준. 3/4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발전부문의 영업이익 감소와 산업부문의 일시적인 적자 전환 등이 주요한 원인으로 판단. 한편 당기순이익은 2771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는데, 이는 자회사 지분법 평가손실(두산엔진 -1,470억원, 두산인프라코어 -773억원, 두산메카텍 -217억원 등)이 반영되기 때문.
◆ 신규수주 감소할 전망
동사의 신규수주는 일부 지연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09년, 2010년 동사의 신규수주도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6%, 3% 감소한 8.8조원, 9.1조원을 기록할 전망. 이는 대형 발전플랜트와 담수설비 발주지연으로 기존 전망치를 하향하기 때문.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2.2조원으로 2년치 물량 확보한 상황. 다만 2010년에는 한국형 원전 수출, 담수 플랜트 수주, 베트남 석탄화력 등을 감안하면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