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일 실질 자산건전성 지표가 지난 2/4~3/4 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충당금 부담보다는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Coverage Ratio)이 130%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점, 상위 수준의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대손부담 감내 능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3/4분기 실적은 충전이익흐름이 돋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3/4분기 순익은 21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늘어났다.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대비 10bp 늘어났으며, 안정적인 이자수익자산성장에 따라 이자부문이익이 전분기대비 6.7% 증가한 것에 따른다.
또한 판관비가 전분기대비 약 9% 개선되고, 충전이익이 전분기대비 33% 증가했다.
황헌 애널리스트는 “대손충당금은 전분기대비 약 53% 증가했지만 패스트트랙 및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여신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정책에 의한 것”이라며 “충당금의 추가 적립은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