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이날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퍼스트뱅크오브오크파크(FBOP)의 지점 9개를 추가 폐쇄 처리했으며, 파산 처리비용으로 25억달러 정도를 소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애리조나, 일리노이주 소재인 이들 지점의 예금(154억달러)과 자산(194억달러)은 모두 미네폴리스 소재 US뱅코프가 인수키로 했다.
US뱅코프의 최고경영자(CEO)인 리차드 데이비스는 이번 인수가 모기지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려는 것이 목적이며, 회사의 성장전략에도 부합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파산으로 올해 파산은행 수는 미국의 1992년 저축대부조합(S&L) 사태 당시 181개를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보험기금 고갈 위기에 처한 FDIC는 회원은행들에 3년치 예보기금 보험료를 올해 말까지 선납하도록 제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