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28일 오바마 대통령 취임 1년 후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 대다수가 경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8%를 차지해, 9월의 52%에서 더욱 높아졌다. 경기침체가 바닥을 쳤다고 진단한 응답자는 전체의 29%에 그치면서, 직전월의 35%에서 크게 내림과 동시에 7월 수준으로 돌아갔다.
다만 집권당인 민주당의 경기회복 능력에 대한 실망감이 공화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실시될 중간 선거에 대한 지지당을 묻는 질문에서 민주당을 택한 비율은 46%로, 공화당의 38%보다 우세했다. 9월 조사 때의 43대 40에 비해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평가.
한편 이번 조사는 10월 22~25일 동안 미국인 총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