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유가는 달러 반등세로 등락세를 보였으나 달러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오름세를 견지, 4일째 상승 마감됐다. 그러나 심리적 저항선인 80달러선을 돌파하는 데는 실패했다.
또 주간 원유재고 지표 발표를 앞두고 후장들어 휘발유 선물가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 상승세에 일조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WTI는 87센트, 1.11% 오른 배럴당 79.5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77.81달러~79.78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66센트, 0.85% 상승한 배럴당 77.92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76.42달러~78.17달러.
미석유협회(API)는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30분에 주간 원유재고 지표를 발표한다. 미에너지정보청은 내일 오전 11시에 지표를 발표한다.
로이터의 전망치는 원유재고의 경우 180만배럴 증가세다. 또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주간재고는 100만배럴이 감소하고, 휘발유 재고는 80만배럴이 줄 것으로 예상됐다.
트루만 아놀드의 톰 나이트 트레이더는 "투자자들은 주간 재고지표에 주목하고 있다"며 "사실 어제는 매도세로 하락했으며, 오늘 다시 반등한 것은 놀랍지 않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