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83%급락한 3021.46으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으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다.
이날 중국증시의 2.8% 낙폭은 일간 기준으로는 5주래 최대낙폭으로 기록됐다.
하락한 종목들이 801개에 달했고 반면 상승한 종목은 144개에 불과했다.
국제상품가격 하락으로 인해 에너지 업종과 금속업종 주식들이 타격을 입는 모습이었다. 중국센후아 에너지가 4.6%, 장시구리도 6.7%대 각각 급락세를 기록했다.
금융주도 약세를 나타내며 중국 공상은행은 2.49% 하락했고 중국생명은 0.46%대 하락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상하이종합지수의 심리적 지지선인 3000포인트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
센인왕구오증권의 추안취민 리서치부문 대표는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으로 조심스러운 투자자들이 수익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증시 상승의 원동력이었던 경기회복과 경제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