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식경제부는 2009년 1~9월 중 국내 출시차량의 연비를 조사한 결과 기아차의 프라이드 1.5 디젤과 현대차의 베르나 1.5 디젤이 모두 22km/l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디젤승용차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경차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표] 2009. 1~9월 출시차량 중 연비우수 차량 현황
휘발류 차량중에서는 배기량 1000cc미만 경차인 지엠대우의 마티즈 1.0이 21km/l, 기아차의 모닝1.0이 20km/l로 가장 우수했다.
경차중 자동변속차량은 1600cc급 수동변속차량과 연비가 비슷해 경차가 연비에서 절대적으로 우수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고 수입차의 경우 폭스바겐의 골프2.0 TDI가 17.9km/l로 최우수 연비차로 꼽혔다.
지경부 노건기 에너지절약협력과장은 "자동차구매시 연비가 소비자들의 최대관심사라는 조사결과에 따라 앞으로 연비 우수차량을 매분기마다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